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2022년 2월 24일 새벽 4시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영토를 침공하여 발발했습니다.
세상은 러시아를 미국에 맞대응 할 만한 거의 유일한 강대국이라 생각했기에, 전쟁은 당연히 초기에 러시아의 승리로 종전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.
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미국의 지원 및 전세계의 지원을 받으며 끝까지 전쟁을 하며 엎치락 뒤치락 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.
전쟁이 길어지면서 도시들은 황폐화 되었습니다.
이 전쟁의 최대 격전지라 불리우는 바흐무트의 전쟁 전 후 사진도 첨부하였습니다.
이 전쟁에서 인적 자원의 피해도 엄청났지만, 물적 자원의 피해도 엄청난 걸로 알고있습니다.
전쟁은 언젠간 끝이 날 것이고,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우크라이나 혼자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.
각국, 그리고 전세계의 대기업들이 도와 줄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.
그리고 무너진 건물들을 복구하고 인프라를 다시 구축하기 위해서는 건설 대기업들이 빠질 수가 없는데요.
우크라이나를 가장 많이 지원해주는 미국의 기업 중 저는 '캐터필러'라는 건설기계 업체를 선정했습니다.
전세계 시장을 본다면 캐터필러는 과점이다 싶을 정도의 세계 최대의 건설/광산용 장비, 가스 엔진, 공업용 가스터빈 생산 업체, 한마디로 건설기계 업계의 괴물이라 볼 수 있습니다.
우리나라의 중소기업 중 캐터필러의 건설기계의 부품 중 하나인 고무벨트를 납품하고 계약을 한 업체가 있습니다.
바로 DRB동일의 자회사인 '동일고무벨트'입니다.
그리고 우리나라의 건설기계대기업인 현대건설기계도 있습니다.
전쟁은 언젠가 끝날 것이고 전쟁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복구할 땅과 인프라도 늘어날 것입니다.
이는 미국 혼자서도 힘들 것 입니다. 세상의 크다하는 대기업들은 다 참여를 할 것입니다.
전쟁은 사람들을 죽게하고 도시를 황폐화시키며 삶의 터전을 앗아갔습니다.
하지만 전쟁의 이면에는 경제의 부흥도 따라옵니다.
군수품을 위해 공장을 계속 돌리고, 전쟁이 끝나면 복구를 위해 또 돈을 써야하죠.
예부터 크디 큰 전쟁이 일어난 후에는 경제의 부흥이 있었던 것 같네요.
지금은 떨어진 주식을 천천히 모을 때 인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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